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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과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역사책 네번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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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과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역사책 네번째

아프리카기린 2020. 11. 17. 13:06

안녕하세요 소유에셋 김우성입니다.

 

 

 

 

 

 

10월은 정부과제가 없어 좀 한가한 편입니다.

 

 

 

 

 

 

11월부터는 내년 1월 접수과제 사업계획서들을 

 

준비하느라 바쁠테니 

 

 

그전에 블로그에 많이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세계사를 다룬 책 세권 

 

- 가장 짧은 세계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에 이어

 

 

우리나라 역사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조선왕조에 관한 책을 먼저 소개하고 싶네요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과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

 

둘다 만화입니다.

 

 

 

 

 

 

 

 

 

 

 

 

 

 

 

 

 

 

만화이고 왕조를 다뤄서

 

순서에 상관없이 읽어도 됩니다.

 

앞에서 부터 읽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조선왕조 실록은 진짜 조선왕조 실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조금 무겁구요

 

권수도 20권입니다.

 

 

 

책을 사면 부로마이드도 주는데 어느 순간 잃어 버렸습니다.

조선 왕조의 왕들을 캐릭터가 살아있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좋습니다.

 

 

 

도서관에 가면 다 있습니다.

 

궂이 사지 않으셔도 되지만

 

 

초중고등학생이 집에 있으면 

 

한질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애들이 역사를 쉽게 접할수 있고

 

 재미도 있고 깊이도 있습니다.

 

 

 

 

 

그림체가 이상하다고 아이들 금지 도서 목록에도 올랐다는

너무 슬픈 이야기도 있습니다.

 

 

 

맹꽁이 서당은 그림이 독특합니다.

 

 

 

 

요즘 애들은 안볼것 같지만 

 

초등학생때 부터 보면

 

애들도 애장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습니다.

 

 

 

 

정사를 다루다가 야사도 다루고 

 

맹꽁이 학동들 문제도 다루고

 

재미있습니다.

 

 

 

 

역사에서 다루는 말들, 옛날 관료들 명칭, 의복 명칭등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접근하게 해서 좋습니다.

 

 

 

 

 

 

 

 

맹꽁이 서당을 보고 조선왕조 실록을 보고 자란 제 아이들이

 

 

 

역사를 아주 좋아하고 잘합니다.

 

 

 

조선 왕조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관해서는 

 

다음 책 조선의 두얼굴에서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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