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강의 - 오셔 라즈니쉬 철학책 다섯번째

안녕하세요 소유에셋 김우성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도마복음 강의 입니다.

 

 

 

 

 

 

 

 

 

 

 

 

 

 

 

 

 

도마복음은 1945년 

 

그러니까 원자폭탄이 일본에 떨어진 해에

 

 

원자폭탄 만큼이나 놀랍게도 

 

이집트 한 시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성서가 로마 카톨릭이 지정한 책들을 위주로 만들어져서

 

이러한 경전은 

 

외경이라는 이름이 붙지만  

 

 

 

가장 예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쓰여있는 성경이 발견된거죠

 

 

 

 

 

 

 

 

 

예수님이 다시와도 

 

 

또다시 십자가에 못박힐거라는 신앙인들의 표현처럼

 

 

성경이 발견되도 

 

 

성경이 아니라고 

 

외면받는 사실이 재현된겁니다.

 

 

 

 

 

 

 

 

 

이런 도마복음에 전 세계 신학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도마복음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도올 김용옥도 도마복음 강의를 책으로 써 냈는데요

 

 

 

 

늘 그렇듯 이분은 현상만을 설명하십니다.

 

 

 

동양 고전이나 신학이나

 

 깨달음을 설명하시기에는 아직 깨달음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나쁘다기 보다

 

 내용보다 포장이 너무 거하다 정도의 의견입니다.)

 

 

 

 

 

 

 

 

 

이런 도마복음을 인도의 

 

오셔 라즈니쉬가 강의를 해서 책을 내놓았다

 

 

 

 

 

 

 

 

오셔의 철학, 인생등등은 

 

 

여러 의견이 있을수는 있지만

 

 

오셔의 도마복음 강의는 기독교와 예수에 대한 생각에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되고

 

 

그 대답을 도마복음에서 찾게 한다.

 

 

 

 

 

 

 

 

리차드 도킨슨의 '만들어진 신'과

 

 오셔의 '도마복음 강의'를 읽고

 

둘 다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다면

 

 

 

우리의 삶에 대한 이해와  

 

 

그 너머를 조금이라도 엿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무척 두껍다.

 

 

 

그래서 반으로 분책해서 들고 다니고 읽는다

 

 

 

 

 

 

사서 보세요.